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독, 속독, 정독, 숙독, 어떻게 읽을 것인가(01) 에 대해 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다독, 속독, 정독, 숙독, 어떻게 읽을 것인가(01) 어떤 책은 맛만 볼 것이고, 어떤 책은 통째로 삼켜버릴 것이며, 또 어떤 책은 씹어서 소화시켜야 할 것이다 -베이컨-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다독해야 한다, 속독해야 한다, 아니다 정독해야 한다, 숙독해야 한다 등등.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논쟁은 탕수육 부먹 찍먹 논쟁보다도 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논쟁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답정너입니다. (때문에 이 글이 일기장으로 분류됩니다.) "감탄고토" ; "필요에 따라 방법을 바꿔가며 읽으면 된다." 입니다. 다독이 필요한 이유 다독이 필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