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초안, 단상 2

다독, 속독, 정독, 숙독, 어떻게 읽을 것인가(01)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독, 속독, 정독, 숙독, 어떻게 읽을 것인가(01) 에 대해 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다독, 속독, 정독, 숙독, 어떻게 읽을 것인가(01) 어떤 책은 맛만 볼 것이고, 어떤 책은 통째로 삼켜버릴 것이며, 또 어떤 책은 씹어서 소화시켜야 할 것이다 -베이컨-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다독해야 한다, 속독해야 한다, 아니다 정독해야 한다, 숙독해야 한다 등등.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논쟁은 탕수육 부먹 찍먹 논쟁보다도 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논쟁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답정너입니다. (때문에 이 글이 일기장으로 분류됩니다.) "감탄고토" ; "필요에 따라 방법을 바꿔가며 읽으면 된다." 입니다. 다독이 필요한 이유 다독이 필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티스토리 Odyssey 다크모드, 오디세이 다크모드, 쏠라캣2호 탄생

언제나 고마우신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Odyssey 다크모드, 오디세이 다크모드, 쏠라캣2호 탄생 입니다. [일기장, 초안, 단상] 카테고리의 글들은 워딩을 보시면 아시듯 자유로운 글들을 적는 곳이기 때문에, 본문을 시작하면서부터 경어가 생략됩니다. 이점 양지 부탁드려요. 그럼 시작합니다. 티스토리 Odyssey 다크모드, 오디세이 다크모드 컴퓨터를 많이 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다크 모드가 훨씬 익숙해졌다. 왠지 다크 모드가 눈이 더 편안한 느낌이다. 기본 화면은 쨍한 느낌이 든다. 쨍하다 못해 눈이 아픈 것 같을 때도 있다. 낮에는 기본 모드가 화면이 쨍해서 그런지 각성도도 좋은 것 같아 기본 모드를 쓰지만, 잠잘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다크 모드를 쓰고 집의 광도도 낮추는 것이 숙면에..